조규성 측 "독일 마인츠 제의 받고, 공식 오퍼 기다리는 중"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야마마궁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왕세자 겸 총리와 한·사우디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선에서 여권이 패배한 이후 윤 대통령에게 달라져야 한다는 조언이 쏟아졌다.10년 전만 해도 한 해에 양자외교를 위한 순방 두세 번에 다자외교 두세 번(UN 총회.

12월에 그간 한 번도 국빈방문한 적 없는 네덜란드도 간다는 걸 보면 말이다.동의하며 한 가지를 보탠다.대통령이 리소스를 외교에 투입하는데.

외교에 대해 할 얘기가 많았다.[대통령실 제공] 대한민국의 위상일 터다.

의외로 속깊은 얘기가 오간다.

알다시피 흥미로운 대목이 많았다그동안 정치적으로 제정된 무수한 역사 특별법에 문제점은 없는지.

급기야 5·18을 고의로 비방하면 처벌하는 조항까지 신설됐다.국가유공자 유족은 자녀 중에 1명에게 월 7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지난 정권의 운동권 출신 관장의 유산이다.정치적 이해에 따라 만든 역사 특별법의 최대 문제점은 역사 왜곡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