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 1년, 한국의 생존전략

전문 딸기 농업회사에도 근무하며 배웠습니다.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명시되어 있는 정의다.하지만 아무리 줄여도 장례는 최소 백만 원 단위의 목돈이 들어간다.

동생이 죽었다고 했을 때 장례식장을 찾아갔더니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요.세상에 혼자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그런 의미에서 서울시의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는 일종의 시민장이다.

그건 가족들도 마찬가지다.웬만한 형편이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장례식이 끝나고 빈소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재작년에 만난 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다.지난 2017년 6월 21일 강원도 인제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가 국방부 브리핑룸에 전시돼 있다.

경기도 파주에 추락한 무인기에서 청와대 항공사진이 발견된 것이 2014년 3월입니다.전방부대에 무인기가 배치됐지만 비행금지구역이라 훈련을 못합니다.

무인기의 경우 동부지역 15Km 서부지역 10Km.이런 장비와 병력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윤석열 정부 책임이란 반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