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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

[사진 넷플릭스] 이런 문제는 처벌로 해결되지 않는다.사람이 사람에게 혐오감을 갖는 순간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된다고.

설립자 하용수 원장 역시 10대부터 소년원에 들어가고.그는 친구들이 병들고 죽는 모습을 보며 살길을 찾아 성당에 갔다가 약물중독에서 벗어났다.법이라는 차가운 채찍보다 따스한 손길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다.

강의 내내 한쪽 아이들은 즐거워하는데 다른 한쪽 아이들은 표정이 없었다.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

학대당한 아이들에게 법적인 처벌을 하는 것은 가정 학대에 이은 사회적 학대.

우리 공동체에 살다 간 출소자들이 수백 명인데.기후변화의 대안으로 부산시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해상도시가 추진되고 있지만.

부산시도 같은 달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해상도시 추진 전략 수립 용역을 체결하면서 사업이 본격화했다.모듈마다 주거·상업 시설·연구 시설 등이 조성된다.

2025년 기본·실시 설계를 시작해 2030세계박람회 전인 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사업 시행사인 미국 오셔닉스는 지난달 해상도시 건설에 필요한 법체계를 분석하고.